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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연결] 중대본 "60세이상·면역저하자도 재택치료 일반관리군"

2022-03-23 4 Dailymotion

[현장연결] 중대본 "60세이상·면역저하자도 재택치료 일반관리군"<br /><br />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설명합니다.<br />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[박 향 / 방역총괄반장]<br /><br />3월 18일 수요일 중대본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. 오늘 국내 확진자 숫자는 49만 839명입니다. 지난주 일주일간 평균은 약 40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증가세가 정체되던 상황에서 오늘의 경우 보면 지난주 동일 요일에 비해서 다소 증가하였습니다.<br /><br />통상 저희가 확진자 수는 요일별로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확진자 규모의 증가 또 감세 추세를 판단할 때 주간 평균 확진자 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. 참고로 보면 2주전에 있어서는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약 28만 명이었고요. 직전주는 40만 정도였습니다.<br /><br />금주가 시작되는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해서 사흘간 확진자 수 평균을 보면 34만 700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. 특히 지난주는 신속항원검사 확진자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전일 집계되지 못한 그런 통계가 분산이 되면서 내일 모레라든지 또 금주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.<br /><br />위중증 환자의 증가는 확진자 증가폭에 비해서 둔화되고 있습니다. 위에울지 위중증 환자 숫자는 오늘 기준으로 보면 1084명입니다. 위중증 환자는 정점 이후에 또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3월 말이나 4월 초에는 대략 한 2000명 내외까지도 발생한다고 가정을 하고 의료체계도 여기에 대응을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사망자를 보겠습니다. 사망자 주간 평균은 380명입니다. 오늘 기준으로 하면 291명이 되겠습니다.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아울러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.<br /><br />의료체계는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. 그렇지만 관리 범위 내에서 여전히 운영은 되고 있습니다. 현재 중환자 전담병상 2852개, 준중증자 병상 5343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그 가동률을 보면 준환자 병상 63.4%, 준중환자 병상은 68%가 운영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중등증 환자를 겸한 감염병 전담병원의 입원 병상은 가동률이 41.7%입니다. 따라서 신규 확진자 중에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하루 이상 입원을 대기하는 환자는 현재까지 없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재택치료 도중에 의료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서 여러 가지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. 특히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응급 환자 발생 시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습니다.<br /><br />그 내용을 보면 먼저 응급환자의 원활한 이송을 위해서 초응급 이송이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 시도환자 관리반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중앙응급센터에서 이송병원을 선정하는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코로나 응급 환자를 응급실에서 각자 수용할 때 적극성을 유도하기 위해서 응급의료센터에서 코로나 환자 진료 분담을 반영하는 그런 인센티브 제도도 마련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각 지자체의 지역별로 상황이 반영된 재택치료자 응급이송 원칙을 수립하도록 했고요. 지역소방본부 그리고 의료기관을 포함해서 각 지역별로 응급의료 협의체를 구성하도록 하고 있고 이미 그 구성이 완료된 곳과 진행하는 곳이 있겠습니다. 이에 따른 추진 현황은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. 코로나 응급 환자의 경우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겠습니다.<br /><br />다음으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에 대해서 관리 방안 변화된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. 3월 25일부터 60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가 동네 병의원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확진되는 경우에는 재택치료에서 일반관리군으로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런 내용은 기존에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되었던 60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가 검사를 받은 뒤에 일반관리군 체계인 병의원에서 진료 또는 처방 또 증상 모니터링았지 좀 받고 싶어하는 경향도 있어서 이런 분들이 빠르게 이런 진료체계에 적응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.<br /><br />그렇지만 다만 60세 이상이라든지 또 면역저하자분들께서 이렇게 동네 병의원에서 진단을 받았다 하더라고 관리 의료기관을 통해서 익일 내가 집중관리를 받고 싶다 희망한 경우에는 본인의 의사를 확인을 통해서 집중관리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를 통해서 저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고위험을 대상으로 보다 신속하게 의약품을 처방하고 이를 조금 더 두텁고 빠르게 보호하고 또 중증화로 인한 사망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. 앞으로도 고위험군 중심의 관리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고요.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상황 점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또 오늘 중대본에서는 코로나 상비약 수급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. 기침약 등 상비약의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하여 생산과 수입을 확대합니다. 생산업체 대상 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또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나가겠습니다. 필요하다면 외국 의약품 중 국내 허가된 품목과 동일한 조성의 품목에 대해서는 긴급 도입도 검토하겠습니다.<br /><br />또한 의약품이 처방, 조제, 조재 판매 등 전 과정에서 적절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. 다음은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 현황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.<br /><br />국내에서는 백신 8개 기업 그다음에 치료제는 17개 기업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백신의 경우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임상 3상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습니다. 그래서 상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백신의 효능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.<br /><br />치료제의 경우에는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항체 치료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해외 기업의 유망한 먹는 치료제 개발에 국내 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 또 백신이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. R&D 지원 또 임상지원TF 운영, 국가 주도 지원 등 범 범정부 차원에서도 신속한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신속한 개발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. 임상시험에 대한 참여 모집 그리고 홍보를 강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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